진행중인 경매

이전 페이지로 다음 페이지로
230

韓奉浩

Han BongHo

  • 선율

旋律

Melody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41×32㎝

좌측 하단에 서명

액자

추정가

  • KRW  500,000 ~ 1,500,000
  • USD   370 ~ 1,110
  • JPY     57,000 ~ 169,000

낙찰가

KRW 900,000

작가 소개

한봉호(1921- )는 평안북도(平安北道) 의주(義州) 태생으로 오랫동안 유럽과 일본 화단에서 창작활동을 펼쳐온 원로 작가이다. 유럽의 10개국에서 13년, 일본화단에서 34년이라는 세월 동안 해외에서 체류한 그는 차원 높은 창의성과 독창적 개성미로 다양한 역작을 창출하며 국제 무대활동에서 일본 내각총리대신상, 문부대신상, 노동대신상, 기타 6개 부문의 그랑프리상을 수상하였다. 비록 한국에서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화가는 아니지만, 일본화단에서는 다수의 작품이 판매되는 꾸준한 인기를 구사하는 작가였으며, 일본 미술단체 이원전의 상임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일본 미술가 연맹의 회원이기도 하다.
작가는 주로 동적인 작품이 주조를 이루며, 격조 높은 화풍으로 중후한 창작의 원로화가이다.

현재 경매중인 작가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