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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영 全光榮Chun KwangYoung

1944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68년 홍익대학교 서양화 학사
  • 1971년 필라델피아 미술대학원 회화 석사
  • 기관 경력
  • 2000년 9월 국립현대미술관
  • 2001년 올해의 작가로 선정(중견작가부문)
  • 한국한지작가협회 회원
  • 전시
  • 1966년-1968년, 조선일보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66년-1967년, 新象展, 국립현대미술관
  • 1968년-2016년, 개인전 (국내/외 56회 이상)
  • 1971년-1978년, 국립작가전람회 포럼, 필라델피아시립미술관
  • 1973년, Earth ArtⅡ전, 필라델피아시립미술관
  • 1974년, 오늘의 작가전, 필라델피아 데렉설대학 미술관
  • 1975년, 7인의 현대작가초대전, 필라델피아 우드메이어갤러리
  • 1975년, 현대작가 초대전, 윌리엄펜기념미술관
  • 1975년, 3인의 작품초대전, 죤와나메이커갤러리
  • 1976년, 지역전, 델라웨어대학 미술관
  • 1976년, 10인의 초대작가전, 로터스갤러리
  • 1981년-1986년, 서울현대미술제, 관훈미술관
  • ...
  • 2005년, ‘2005 서울미술대전’, 서울시립미술관
  • 2006년, ‘홀란드 종이 비엔날레’, 코다뮤지엄, 아펠도른
  • 2007년, ‘종이에 매혹되다’, 갤러리 르롱, 취리히
  • 2008년, ‘별이 가득한 깊은 밤’, 비주얼 아트 센터, 미국
  • 2008년, ‘언더커버 프로젝트’, 얼드리치 컨템포러리 미술관, 미국
  • 2009년, ‘창립20주년 기념전’ 코니 디츠숄트갤러리, 호주
  • 2009년, ‘얼반 아케올로지’, 킴 포스터 갤러리, 미국
  • 2010년, ‘아이엠 더 코스모스’, 뉴저지주립미술관, 미국
  • 2010년, ‘언더커버 프로젝트’, 얼드리치 컨템포러리 미술관, 미국
  • 2011년, ‘올해의 작가 23인의 이야기1995-2010’,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2011년, 임프레션갤러리, 태국
  • 2012년, Design Futurology,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 2012년, ‘매체의 시학’, 클라인에버딩엔-누서도프미술관, 독일
  • 2013년, 하우 아트 뮤지엄, 원조우, 중국
  • 2014년, 예일 대학교 아트 갤러리, 미국
  • 2015년, 베니스비엔날레, 팔라쪼 그리마니 아트 뮤지엄, 이탈리아
  • 2015년, ‘하얀울림’ 산뮤지엄, 원주
  • 2015년, ‘스폴딩하우스:레스=모어’ 호눌룰루뮤지엄오프아트, 미국
  • 2016년, 홍콩 그룹전, 펄람 갤러리, 홍콩
  • 수상
  • 1966년, 1967 제5.6회 신상회공모전 특선
  • 1967년, 조선일보 주최 한국현대작가전 특선
  • 1968년, 제17회 대한민국 국전 입선
  • 1969년, 제18회 대한민국 국전 특선
  • 1973년, Earth ArtⅡ전 특별상
  • 1974년, 제27회 첼튼헴 현대미술작품전 은상
  • 2009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미술부문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

작가 소개

전광영은 1944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필라델피아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한인으로서는 드물게 서울국제 아트페어, 시카고 아트페어, 뉴욕아트페어 외 다수 해외전시를 하였으며 현재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광영의 작품들은 한지를 주요 소재로 삼아 한국적인 미의식의 세계를 구현한다. 한국전통 한지로 군집된 종이묶음들로 이루어진 구성적 패턴과 솟아오른 입체들의 돌기된 표면이 보여주는 일정한 구조의 반복들이 패턴페인팅과 미니멀리즘의 컨셉을 연상시킨다. 전광영이 보여주는, 군집된 종이묶음이 불러일으키는 정감도 이와 같은 종이의 질료에서 유인되는 어떤 것이다. 한지는 소박하면서도 질긴 속성을 지니고 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자신의 존재를 지탱해가고 있다. 전광영의 작품이 보여주는 소박한 구성과 화면 전면에 흐르는 은은한 기운도 일차적으로 한지가 지닌 내밀한 속성에서 기인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오랜 시간의 저 너머를 넘나드는 정서의 환기 속에서만 그의 작업이 지니는 참다운 의미를 터득할 수 있다. 우리들을 끝없는 명상의 세계로 이끌어가는 그의 작품은 현대회화에서의 정신의 문제를 다시금 생각게 하고 있다.
출처/월간미술,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위키백과

작가의 경매 작품

제 31회 장터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