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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균 姜連均Kang YeonGyun

1941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62년 조선대학교 문리과대학 미술학과 입학
  • 1996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명예 학사
  • 기관 경력
  • 1969년-1975년, 전남일보 문화부 기자
  • 1976년-1977년, 동신실업전문대학교 강사
  • 1983년-1984년, 전남대학교 강사
  • 1988년-1991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지도위원
  • 1992년-1995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공동의장
  • 1995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이사장
  • 1996년-1998년 광주시립미술관장
  • 1996년- 광주미술상 운영위원
  • 1996년- 중국 노신미술대학 명예교수
  • 2002-2003년 광주미술상 운영위원장
  • 2005년 대통령소속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
  • 전시
  • 1975년-1978년, 한국수채화협회전, 미술회관
  • 1979년, 서양화 30대 8인초, 대전 문화화랑
  • 1979년, 서양화 3인 초대전, 광주 현대화랑
  • 1979년, 한국수채화 9인초대전, 샘터화랑
  • 1980년, 개관기념초대전, 광주 남경화랑
  • 1980년, 아시아현대미술전, 동경도미술관
  • 1980년, 중앙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0년, 개인전, 부산 고관당화랑
  • 1981년, 서양화10인초대전, 신세계화랑
  • 1981년, 서양화가8인 200호초대전, 신세계미술관
  • 1981년, 한국의 자연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2년, 개인전, 롯데미술관
  • 1983년-1987년,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4년, 오늘의 작가 23인전, 동방미술관
  • 1986년, 미술제전, 한국화랑협회
  • 1986년, 제1회 한국화랑협회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6년, 한국 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8년, 동서양화 20인 초대전, 광주 남봉미술관
  • 1988년, 한국현대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0년-1992년,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1년, 인간과자연전, 그림마당민
  • 1991년, 한국 서양화50년 흐름전, 갤러리포커스
  • 1993년, 개인전, 동아갤러리
  • 1993년, 개인전, 광주시립미술관
  • 1994년, 월간미술창간5주년기념 오늘의 작가 20인전, 호암갤러리
  • 1995년, 95화랑미술제, 예술의전당
  • 1995년, 광주통일미술제, 망월동 5.18묘지일대
  • 1998년, 세계인권선언50주년기념전, 예술의전당
  • 1999년, 강연균 선묘화전, 광주 남봉미술관
  • 2001년, 강연균 open studio, 초여름 대청 마루가 보이는 뜨락에서
  • 2004년, 용천참사 북한어린이돕기모금전
  • 2007년 10월 4일-18일, 개인전, 노화랑
  • 수상
  • 1962년, 제11회대한민국미술대전입선
  • 1992년, 제9회 금호예술상 수상, 금호문화재단
  • 1996년, 광주오월시민상 수상
  • 1998년, 보관문화훈장 수상
  • 1998년, 광주시민예술대상 수상

작가 소개

강연균은 수채화를 고집하는 이유를 "그 맑고 투명하고 담백한 맛이 물과 공기처럼 자연스러워 어느덧 자신의 기질과 생리에 맞아 떨어지는 점"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동양의 선비가 먹물에 익숙하여 자연의 기운생동(氣韻生動)을 활달하게 표현하듯이 수채물감으로 그리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의 그림 테마는 늘 그의 주위에 있다. 멀리 있는 것, 허구적인 것, 환상적인 것들은 잘 그리질 않는다. 작가는 도시에 살면서도 도시 외곽의 논, 밭, 산천, 시골마을, 시골사람 등 자연이 주는 정서와 풍물 속에서 인간의 본원적인 아름다움을 찾으려 든다. 그것은 서양처럼 자연에 대한 과학적 실증의 확인 작업이 아니라 우리의 전통적인 농경 삶이 누려온 자연 일치 사상이자 자연조화 감정에 대한 무의식적 회귀본능 같은 것이다. 어디서나 흔히 보는 시골길, 황토빛깔의 밭 언덕이나 무너져 내린 산사태의 몰골, 물웅덩이, 돌아보지 않는 수몰지 등이 그의 작품의 소재이다. 그는 탁월한 소묘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태어났던 남도의 땅과 인물, 정물 등을 수채로 많이 그려왔다. 그가 그려온 땅은 그 땅의 고마움과 그 땅에 밴 농부의 땀과 그 땅이 주는 역사적 의미까지를 느끼게 한다. 이를 두고 혹자는 강연균의 「고향의식」이라 명명한다. 이때 고향의식이란 단순히 탯줄을 묻은 지리적 고향 개념에 머물지 않는다. 향토적 서정을 기초로 사회의식과 현실감정이 깃든 사실주의로, 민족적 정서를 품은 회화로 승화 발전된 것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그런 의미에서 강연균은 한국적 또는 동양적 사실주의를 부단히 추구하고 있는 작가이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국립현대미술관, 월간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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