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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중 姜益中Kang IkJung

1960 ~

한국

서양화·설치미술

작가약력

  • 학력
  • 1984년 홍익대학교 서양화 학사
  • 1984년 미국 프랫대학대학원 석사
  • 기관 경력
  • 1984년 渡美
  • 199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벽면설치작가
  • 1991년 뉴욕 퀸즈지하철역사 벽화설치
  • 1992년 뉴욕직업학교 벽화설치
  • 2004년 뉴저지 프린스턴 공립도서관 벽화설치
  • 2006년 뉴저지 프로드 역사 공공미술설치
  • 전시
  • 1981년, 앙데팡당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5년, 1,000페이팅스, 브룩클린 롱아일랜드대학교
  • 1986년, 차가운 벽을위하여, 베를린 레기엔/루이쇼르담
  • 1986년, 날으는 페인팅전, 카셀 오펜플라츠
  • 1986년, 1개월퍼포먼스실연, 뉴욕 투투로우갤러리
  • 1987년, 언제나 함께전, 뉴욕 브롱스리버갤러리
  • 1987년, 퍼스널히스토리, 뉴욕 마이너인저리
  • 1988년, 6,000페인팅스 , 뉴욕 브로드웨이윈도우스갤러리
  • 1989년, 업타운다운타운, 뉴욕 시티갤러리등
  • 1990년, 인종차별주의에 대항하는 예술가, 뉴욕 베드포드스타이브생문화센터등
  • 1990년, 차이나전, 홍코P.S.I미술관등
  • ...
  • 1997년 6월 15일-9월 28일, 제47회 베니스비엔날레
  • 1998년 8월-1998년 8월, 일본 순회전-미국 이야기, 동경 세타가야미술관 등
  • 1998년, 코리안 다이알로그(백남준과 2인전), 베를린 알렉산더 옥스갤러리
  • 1999년-2000년, 십만의 꿈, 파주 통일동산
  • 2000년 5월 27일-8월 2일, 코리아메리카코리아(KOREAMERICAKOREA)전, 선재아트센터
  • 2000년, 밀레니엄전, 쾰른 루드빅미술관
  • 2000년, 대륙의 움직임, 아헨 루드빅미술곤
  • 2001년, 놀라운세계, 뉴욕 유엔본부
  • 2001년, 쾰른조각전, 쾰른 메쎄
  • 2002년, 강익중, 베를린 국립동아시아미술관
  • 200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비엔날레, 아르헨티나국립미술관
  • 2003년, 놀라운세계, 베를린 괴테인스티튜트
  • 2004년, 부처님과 행운의 물건들, 캔터키 스피드미술관
  • 2004년, 한국특급, 광주비엔날레
  • 2005년, 놀라운세상, 캔터키 루이빅, 무하마드알리센터
  • 등 전시
  • 수상
  • 1990년, 뉴욕주정부 예술기금(NYFA)
  • 1996년, 존미첼 기금
  • 1997년,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상
  • 199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화관광부
  • 1992년, 뉴욕주정부 예술기금(NYFA)
  • 1998년, 미국 티파니재단 기금
  • 1998년, 뉴욕 WNBC 방송 "자랑스런 아시아인" 선정 뉴욕 WNBC

작가 소개

1960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1984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미국 프랫인스티튜드를 졸업하였다. 그후 뉴욕에서 작업하면서 백남준 이후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미술가로 꼽히고 있다.
작품은 3×3인치의 작은 캔버스, 나무틀 등에 일상의 단편과 마음 속의 생각을 각양각색의 그림과 글로 표현하여 다인종·다문화를 바탕으로 지구촌 시대의 조화로운 세계상을 지향하며, 기호, 만화적 이미지, 캔버스에 콜라주한 오브제 등을 결합하여 동양과 서양, 정신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 등이 평등하게 통합되는 것을 나타낸다.
1994년 휘트니미술관에서 백남준과 〈멀티플 다이얼로그〉전을 열었고, 1997년 베네치아비엔날레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독일의 루드비히미술관에서 선정하는 <20세기 미술작가 120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청사 메인홀의 벽화와 뉴욕 지하철역의 환경조형물 등을 제작하였다. 《오페라를 부르시는 부처》 《영어를 배우자》 《한자를 배우자》 《사운드 페인팅》 《금동미륵반가사유상》 등의 작품이 있고, 로스앤젤레스현대미술관(MOCA)과 휘트니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강익중의 독특한 구조의 작품은 그의 일상생활에서 연유된 것으로 그 내용에 있어서도 일상의 기록, 즉 일종의 일기체를 연상시키게 하고 있다. 그의 뉴욕생활은 하루 12시간씩의 식품가게 일과 잡역에 매달린 것이었으며, 직장으로 나가는 지하철에서의 짜투리 시간을 그리는 것으로 활용한 데서 특유한 미니그림이 탄생된 것이다. 손바닥에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캔버스를 만들어 주머니에 넣고 오가는 지하철 속에서 작업을 한 것이다. 3인치 × 3인치의 작은 화면은 그가 일상적으로 만나는 여러 사상(事象)들이다.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스쳐 가는 풍경, 또는 기억과 염원 따위가 때로는 파편적인 이미지로, 낙서로 또는 경구로 나타난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두산백과, 월간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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