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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엽 黃瑜燁Hwang YooYup

1916 ~ 2010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43년 일본 도쿄미술학교 수학
  • 기관 경력
  • 1951년 월남
  • 1951년 국방부 종군화가
  • 1957년 창작미술협회전 창립위원
  • 1961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추천작가
  • 1963년 제12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심사위원
  • 1964년 서라벌예술대 강사
  • 1965년 제14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
  • ...
  • 1976년 한일친선학생미전 심사위원장
  • 1976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 1981년 동남아 스케치 여행
  • 1984년 세계일주 여행
  • 1982년-1986년 한국미술협회 고문
  • 대한민국미술대전 자문위원 심사위원.운영위원
  • 1986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객원교수
  • 주아유화전 창립위원, 구상전 창립회원, 구상회 회장, 한독미술협회 이사
  • 1996년 6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고문
  • 등 역임
  • 전시
  • 1958년, 아시아현대작가초대전
  • 1964년, 동경올림픽한국미술전
  • 1972년, 한국근대미술 60년전
  • 1973년, 한국현대작가 100인전
  • 1976년, 제1회 개인전
  • 1976년-1978년, 아세아현대미전
  • 1978년 6월, 제3회 개인전, 길화랑
  • 1983년, 개인전, 진화랑
  • 1985년 10월, 고희기념전, 선화랑
  • 1988년, 어린이를 위한 그림전, 서림화랑
  • 1991년, 한국미의 원초적 형상전, 서초미술관
  • 1995년 12월, 서양화명품전, 금화랑
  • 1995년, 광복 50주년기념 남으로 온 화가 북으로 간 화가
  • 1996년 5월, 제62회 구상전, 지구촌갤러리
  • 1997년 4월, 구상작가 3인전, 마산 선화랑
  • 1998년, 제33회 한국기독교 미술협회전, 서울시립미술관
  • 1998년, 구상전, 선화랑
  • 1998년 11월 2일-11월 8일, 제66회 구상전-회원전, 서울시립미술관
  • 한독미술협회소품전, 조선미술전람회, 창작미술협회전, 신상회전, 구상전, 현대서양화대전
  • 등 전시
  • 수상
  • 1930년, 전국학생미술전 1등
  • 1940년, 조선미술전람회 입선
  • 1953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 1976년, 교육 공로상
  • 1991년, 서울시 문화상
  • 1993년, 세종문화상
  • 1996년 6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선정 고문추대패
  • 1996년, 보관문화훈장
  • 1998년,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작가 소개

황유엽은 1916년 평남에서 출생하였고 6.25때 월남한 이후 창작미협전, 신상회전에 관여한 외에 60년대 초부터 대한민국미술전람회(國展)의 출품을 계기로 동 추천작가, 초대작가의 서열에 오른다. 그의 실질적인 작품 활동은 5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황유엽의 작품에는 ‘소(牛)’가 자주 등장한다. (중략) 오랜 농경사회를 거치면서 특히 한 국인에게는 소라고 하는 친근한 동반자, 주인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추종자가 생겼다. 한 국의 소, 황소는 무엇보다도 한국인의 인성을 왜나 닮은 한국적 체질의 상징성을 고루 갖춘 우리 모두의 벗이다. 소 그림은 곧 지금은 자꾸만 사라져 가는 고향의 정서와 다름 아니다. 그 우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몸매, 강인성과 과묵함, 온갖 수모를 감내해 온 질긴 근성과 표정 깊은 슬픈 큰 눈망울, 그러면서도 몸 속 깊이 어디서 솟구쳐 나는지 모를 장대한 힘(에너지)의 묶음으로 자신 을 감싸며 우리의 농가를 지켜온 수문장이다. 소를 즐겨 그리는 화가 황유엽은 그래서인지 화가의 인품 가운데서도 소처럼 텁텁하고 강인한 일면이 풍겨 나온다. 소를 주제로 한 이 화가의 그림 어느 것이나 ‘망향’을 전제로 한 고향의식이 그 근저에 깔려 있다. 화가는 소라고 하는 매체를 통해 아련한 고향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는 것이다. 황소의 등허리에 얹혀 가는 목동들의 모습을 통해서, 혹은 여인과의 대비를 통해서도 나타 내 보인다. 단오 같은 명절날에 시골 씨름판에서 패자(獨者)인 주인을 기다리는 ‘현상 붙은 소’도 있다. 확대된 소의 초상은 더욱 감동적이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월간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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