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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만 車一萬Cha IlMan

1952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사항
  • 켄사스시티 아트 인스티튜트 서양화 수학
  • 경력 사항
  • 한 St,Lucia 명예영사
  • 한,중남미 협회 자문위원
  • 서울신문사 자문위원
  • 대한민국 미술협회 회원
  • P.T.P국제본부 문화대사
  • 2002월드컵 관광홍보대사
  • 세계 초종교 초국가 평화대사
  • 일본현대 미술가 연맹회원
  •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 설림미술관 고문, 중국
  • 등 역임
  • 전시 이력
  • 개인전
  • 2018, 21회 초대전, 세종 갤러리
  • 2017, 20회 초대전, 중국 설림 미술관
  • 2016, 19회 초대전, Sopia Gallerty, 세종시
  • 2013, 16회 초대전, Viva Gallery, 대전
  • 2013, 17회 초대전, Sopia Gallery 세종시
  • 2013, 18회 초대전, Doll Gallery ,서울
  • 2012, 14회 개인전, 중국 황궁박물관 태안시
  • 2012, 15회 초대전, 아주미술관, 대전
  • 2009, 13회 초대전, 롯데갤러리, 일산
  • 2008, 11회 초대전, 남포미술관, 고흥
  • 2008, 12회 초대전, 경향갤러리 경향신문사
  • 2003, 10회 초대전 경향갤러리, 경향신문사
  • 2002, 9회 개인전, 서울갤러리
  • 1996, 8회 초대전, Otaru 문화회관 북해도, 일본
  • 1993, 5회 초대전, UN 대표부, 뉴욕
  • 1993, 6회 초대전, Hilliard Gellery - Kansas
  • 1993, 7회 개인전, 롯데갤러리
  • 1991, 4회 초대전, 신세계미술관
  • 1990, 3회 초대전, 청담미술관
  • 1989, 2회 개인전, 롯데미술관
  • 1987, 1회 개인전, 서울갤러리
  • 단체전
  • 2022,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Escape From Trivia, 현대백화점 목동점 글라스하우스
  • 2021, 뚝섬미술관 - 여행갈까요_시즌2, 뚝섬미술관
  • 2021, 여행갈까요, 울산학생교육 문화회관 위로홀, 울산 중구 곽남길 95
  • 2020, 뚝섬미술관 - 여행갈까요, 뚝섬미술관
  • 등 전시
  • 수상 내역
  • 2015, 한.중 예술 추진상, 예술 소주.호동ㅡ중국
  • 1988, 미국 국회 문화상, 미국 국회 - Washington D.C
  • 1988, 세계 Sister Cities 공로상 수상, Jacksonville Florida -미국
  • 1988, 미국 시장협회 회장상ㅡ미술상(Key of City, Kansas.미국
  • 1988, Jacksonville Art Museum 공로상, Jacksonville Art Museum 미국
  • 1987, 제1회 국제미술작가상 수상, P.T.P, People to People 국제기구 세계 본부, 미국
  • 1984, 제 3회 미술대전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 1982, 제 16~19회 목우회 공모전 입선, 1979~82, 국립현대미술관
  • 1981, 제 30회 국전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 1981, 제 30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국전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 1979, 제16~19회 목우회공모전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작가 소개

차일만의 목가적 풍경이란 슬픔, 기쁨, 희망 등과 같은 감정이 한데 뒤섞여 묘한 여운이 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작품 안에는 그 무엇이 느껴진다. 작품 안 형상으로 수평선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하늘과 땅, 풀과 나무 등은 낯익지만 작가의 정서가 풍경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알 수 없는 것으로 다만 세부적이지 않은 절제된 묘사를 봤을 때 화면의 풍경은 외형으로 감지되는 느낌이라기보다 그 너머 어떤 진실이든 존재할 수 있다는 감성의 작용으로 풍경을 바라보는 듯하다. 마치 시간과 공간이 정지된 듯 고요 하고 약간은 이분법적인 이 조화로운 구도를 위해 작가는 그동안 여러 곳에 현장을 관찰하고 그곳에서 완성 하는 것으로 풍경을 만들어 왔다. 풍경이라는 조형적 특성상 눈앞에 대상을 관찰해 재현하는 것으로 닮아야 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하지만 작가의 풍경은 세부 묘사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마치 무엇이 외형이고 무엇이 본질인지 질문을 던지려는 것처럼 묘사들은 은밀하면서도 조형적인 논리로 나무와 풀 등은 서로 얽히며 하나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그곳에서 작가는 정신을 찾는다. 특별한 의미 부여는 아니지만 마음으로 바라보는 풍경이기에 작품으로 나타나는 나무와 풀의 형상은 감성이 되고 스스로를 확인하는 자리로 슬픔 보다는 기쁨으로 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기운으로 삶의 모형을 제시 하고자 한다.
그래서 작가의 풍경은 당연히 낯익은 것으로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 힘으로 발휘되고 그렇기에 화려하지 않으면서 소박한 묘사는 망설임이 없다. 한층 밝아진 색감과 붓질로 표현되는 마티에르, 그리고 눈앞에 대상을 한층 클로즈업 시킨 듯 한 화면의 신작들은 이러한 풍경의 성질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추상성에 다가서고 있다. 작가는 눈앞에 풍경을 단순히 재현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절제된 감각으로 표현해 내어 내면적 세계와의 심층적 상호작용으로 풍경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출처/아트허브, 오픈갤러리

작가의 경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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