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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별 Oh EunByeol

1980 ~

북한

한국화

작가약력

작가 소개

북한에서 ‘천재 소녀화가’라고 불리는 오은별은 아버지인 인민예술가 오광호(吳光浩, 1947- )와 최성룡(崔成龍, 1942- )에게 지도받으며, 2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1985년에 전국청소년미술 및 수공예품전람회에서 조선화 ‘가물치’로 특등상을, 1987년에 북부철길청년미술전람회에서 조선화 ‘참대’로 2등상을, 1988년에 제1차 전국아동솜씨전람회에서 조선화 ‘우리 서로 뭉치자’로 특등상을, 1989년에 제2차 전국아동솜씨전람회에서 조선화 ‘평양에서 축전이 열린다’로 1등상과 컵을 수여받았다.
1989년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기간 오은별 개인 미술전람회가 진행되었고 전람회에서 금메달을 수여받았다. 뿐만 아니라 1987년 국제아동미술전람회에 조선화 ‘춤추는 학’을 내놓아 1등상을, 1989년 국제아동미술전람회에 조선화 ‘우리가 사는 땅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출품하여 특등상을 수상하고 명예손님으로 초청되었다.
1989년 타이정부 초청으로 방코크에서 개인전을, 1990년 싱가포르 초청으로 수도에서 개인전을, 인도네시아초청으로 수도에서 개인 전람회를 가졌으며 이해에 진행된 제11차 아세아아동미술전람회에 조선화 ‘달리는 말’을 발표하여 금메달을 따냈다. 그밖에도 미국, 일본, 뽈스까, 전 체스꼬슬로벤스꼬, 전 민주도이췰란드, 남 등지에서도 오은별 개인 전람회가 진행되었다.
오은별의 작품은 서정적이고 섬세한 여성적인 분위기와 힘 있는 남성적인 필치가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조선향토대백과,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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