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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 동원 스님 東園DongWon Buddhist Monk

1950 ~

한국

단청·한국화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丹靑匠)

작가약력

작가 소개

대전에서 태어난 동원 스님은 1966년 출가, 월하 스님을 법사로, 혜각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고암 스님에게서 비구계를 수지했다. 1980년대 초반 잠시 통도사 교무소임을 맡은 것을 빼고는 줄곧 탱화를 그리며 한평생 수행에 매진했다. 은사 혜각 스님(慧覺, 1905~1998)의 뒤를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보유자다. 1998년 입적한 혜각 스님과 함께 퇴락한 사명암을 일으켰으며 현재 기림사 등 전국 유수 사찰의 탱화를 그리고 있다.
캐나다 서광사, 청도 운문사, 대구 동화사 등 100여 사찰에 단청 불사를 했으며 3년여에 걸쳐 조계사 대웅전 탱화를 그린 것은 유명하다. “고려불화에 준하는 세밀한 탱화를 조성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출처/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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