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검색
- Service
- 작가검색
작가 소개
이강술은 일찍이 무등산 춘설헌에서 화업에 전념하시는 의재 허백련(毅齋 許百鍊, 1891-1977)의 문하에 입문하여(1966년) 글씨와 십군자 화조 등 문인화를 수학하였으며 틈틈이 한학과 허백련의 현학적인 철학을 배웠다. 그 후 1973년부터 서울 옥산 김옥진(沃山 金玉振, 1927-2017) 화실에서 산수화를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화조와 산수화를 거듭 연마하여 국전과 동아미술제 공모전에서 십수 회의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는 실력을 발휘하였다.
이강술은 성품이 강직하고 청렴결백하여 의재 허백련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관계로 화정(和而亭人)이라는 아호도 받았다. 그림은 인격의 표현이라는 말이 있듯이 화정(和而亭人)이 그리는 그림은 예리하면서, 섬세하고 강건하다. 특히 산수화 계곡의 운무와 암석 처리 등의 표현은 아무나 뒤따르지 못할 만큼 능통하다고 생각되며 아울러 화조화, 기명절지 등에서도 천부적인 재량을 엿 볼 수 있다.
서울에서 작가로 활동하면서 한국미협전, 연진회전, 현대한국화협회전, 오늘회전 등 여러 단체전에 출품하면서 성균관대학교와 한양여대에 출강하기도 하였다. 그 후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경인미술대전, 광주시전, 전남도전 등 여러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에서 많은 초대전을 열어 우리 전통회화를 널리 알렸다.
이강술은 성품이 강직하고 청렴결백하여 의재 허백련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관계로 화정(和而亭人)이라는 아호도 받았다. 그림은 인격의 표현이라는 말이 있듯이 화정(和而亭人)이 그리는 그림은 예리하면서, 섬세하고 강건하다. 특히 산수화 계곡의 운무와 암석 처리 등의 표현은 아무나 뒤따르지 못할 만큼 능통하다고 생각되며 아울러 화조화, 기명절지 등에서도 천부적인 재량을 엿 볼 수 있다.
서울에서 작가로 활동하면서 한국미협전, 연진회전, 현대한국화협회전, 오늘회전 등 여러 단체전에 출품하면서 성균관대학교와 한양여대에 출강하기도 하였다. 그 후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경인미술대전, 광주시전, 전남도전 등 여러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에서 많은 초대전을 열어 우리 전통회화를 널리 알렸다.
출처/김달진미술연구소, 아트허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