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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金興洙Kim HeungSou

1919 ~ 2014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1940년 가와바타미술학교
  • 1940년-1944년 쿄미술학교 서양화 학사
  • 기관 경력
  • 1936년 선전입선(16회)데뷔
  • 1954년-1955년 서울대학교 미대 교수
  • 1955년-1962년 佛.아카데미그랑쇼미에르 수학
  • 1957년 프라스파리 살로 도똔느 회원
  • 1961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추천작가
  • 1961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 1965년-1967년 성신여자대학교 미술관장
  • 1967년 8일 美.필라델피아무어대 미술대학 초빙교수
  • 1969년-1982년 美.펜실베니아대 미술대학 교수
  • 1977년-美.워싱턴DC의 I.M.F미술관에서 하모니즘 선언
  • 1977년 6월 동미주한국인미협회 회장
  • 1982년 9월-1985년 2월 덕성여자대학교 미술과 교수
  • 1994년 5월-1994년 6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 1995년 제7회 이중섭미술상 심사위원장
  • 1997년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
  • 1998년 예술의전당 자문위원회 위원
  • 1999년 (사단)21세기문화예술진흥회 고문
  • 2002년 김흥수미술관 관장
  • 등 역임
  • 전시
  • 1949년-1966 년, 제1-3, 10-11, 13-15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경복궁미술관
  • 1949년 5월 9일-5월 16일, 제1회 개인전, 동화화랑
  • 1954년 10월 1일-10월 11일, 도불전, 미도파화랑
  • 1955년, 살롱도톤느, 프랑스
  • 1955년, 파리국제전, 파리 Petit Palais
  • 1956년, 파리국제전, 파리 시립현대미술관
  • 1957년, 국제판화전, 신시네티미술관
  • 1957년 6월 5일-6월 20일, 개인전, 파리 라라뱅시화랑
  • 1958년, 파리 외국인전, 파리 그랑팔레
  • 1959년, 초대개인전, 파리
  • 1960년, Salon Comparaison 초대작가, 파리
  • ...
  • 1995년, 한국현대미술전, 북경 중국미술관
  • 1997년, 한국 근대미술: 유화-근대를 보는 눈, 국립현대미술관
  • 1998년 10월 19일-10월 26일, 한국미술 대표작가전, 예술의전당
  • 1999년, 한국미술 50년 : 1950-1999전, 현대갤러리
  • 2000년, 한국현대미술의 시원, 국립현대미술관
  • 2001년, 조선화랑 개관 30주년 : 70년대 회화정신전, 조선화랑
  • 2001년, 한·일 미술교류 : 김흥수, 히라야마 이꼬오, 예술의전당
  • 2004년 7월 1일-7월 19일, 하모니즘의 창시자 김흥수화백 인생85 초대전, 세종문화회관
  • 등 전시
  • 수상
  • 1949년, 제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나부군상)
  • 1962년, 제1회 5월 문예상 본상
  • 1986년, 문화훈장 옥관장
  • 1998년 12월 16일, 제12회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미술부문
  • 1999년 10월, 금관문화훈장
  • 2005년 9월 9일, 제50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작가 소개

김흥수는 1919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났다. 함흥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1944년 도쿄미술학교 서양화미술학과를 졸업했다. 함흥고보 시절인 17세에 선전에 유화 <방의 정물>로 특선을 수상했다. 27세에 서울 동화화랑(신세계백화점)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다. 28세에 제1회 국전에 <壺>를 출품하여 특선을 차지했으며, 6.25 사변 중 종군 화가단에 참가 52년 종군화가전에 <출동>을 출품하여 국방차관상 수상, 제2회 국전에 <군동>으로 연속 특선을 차지했다. 1958년 프랑스로 건너가 그랑쇼미에르 미술연구소에서 공부했다. 1954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1961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추천작가 및 심사위원, 1965년 성신여자사범대학교(지금의 성신여자대학교) 미술과장, 1967~1979년 미국 필라델피아 무어대학교 및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미술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이중섭미술상 심사위원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등을 지냈다. 1944년 제23회 조선미술대전 특선을 비롯해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입선 등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이 있다.
김흥수는 구상과 추상이 병존하는 화면구조의 종래 회화적인 개념을 뿌리째 흔드는 혁명적인 논리를 제시하고 있다. 구상은 구상으로 추상은 추상으로서의 본연의 길을 벗어날 수 없었던, 아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그는 구상과 추상의 결합이야 말로 미적 긴장을 증폭시킬 수 있는 새로운 회화 개념임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제까지 구상과 추상을 대립 개념으로 보았던 시각의 고정관념이 있음을 강변한 것이다.
그의 그림에서 음양의 원리는 단순히 표현적인 현상에만 적용되고 있지는 않다.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등 인간 감정 및 정서도 여기에 포함된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감동적 감정이 진실하게 내제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시각적으로 열광케 하는 화려한 색상, 추상과 구상의 대립 및 조화에서 야기되는 긴장, 패턴화를 거부하는 다양한 표현 구조 그리고 다양한 이미지의 전개 및 깊이감, 밀도감을 자아내는 표면질 등 한마디로 회화적인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 구상과 추상이 완벽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조화미를 보여주고 있다. 누드를 소재로 하는 작품을 제외하고 나면 모두 한국적인 불상, 전통춤, 탈, 한국인 등 한국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소재로 강한 민족주의임을 알 수 있다. 편견 없는 순수한 예술적인 시각에서 보면 그의 하모니즘은 구상과 추상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표현 형식의 제기만으로도 이미 독자적인 형식 미학에 도달하고 있다.
대표작에는 <나부군상>, <군동>, <전쟁과 평화> 등이 있다. 1990년 프랑스 파리 뤽상부르미술관, 1993년 러시아 모스크바 푸슈킨미술관, 생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박물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어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국립현대미술관, 월간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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