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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신옥진 微風 辛沃陳Shin OkJin

1947 ~

한국

시인·서양화

현 부산공간화랑 대표

작가약력

  • 활동 경력
  • 1967-69, 서울신문사 편집국 근무
  • 1975, 부산공간화랑 개관
  • 1987-89, 한국화랑협회 초대 감정이사
  • 1989, 부산청년미술상 제정 및 운영 중 (현재까지 25년간 지속)
  • 1994, 한국화랑협회 감정이사 (재임)
  • 1996, 부산시립미술관 자문위원, 부산시 미술심의위원봉생문화상 심의위원
  • 1997, 신사고포럼 <올해의 부산인 상> 초대 운영위원장
  • 1998, 한국화랑협회미술상 수상
  • 1999, 부산시립미술관에 작품 399점 기증
  • 2001, 부산미협주관 <오늘의 작가상> 심의위원/ 미협 자문위원
  • 2000-02, 부산화랑협회장 역임 / 부산미술협회 자문위원 역임
  • 2002, 밀양시립박물관에 작품 100점 기증
  • 2002, 경남도립미술박물관에 작품 100점 기증 해운대 달맞이언덕축제 운영위원장제1회
  • 2002,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부산유치 부운영위원장
  • 2003, 해운대 포럼 회장 역임
  • 2004, 해운대 포럼 상임고문 역임부산박물관 고미술 30점 기증
  • 2006, 경남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 이우환 집터에 기념 조각 사이렌스 조성(김두익, 신옥진 공동)
  • 2010, 부산 비엔날레 이사 선임 / 부산문화재단 이사 선임
  • 2012, 문신미술관 운영위원
  • 2013, 박수근 미술관 100주년 기념 사업회 위원
  • 2014, 제주도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작품 30점 기증
  • 일반/수상 경력
  • 1999, 한국화랑협회상, 수상
  • 2004, 해운대 포럼상(문화부문), 수상
  • 2009, 제1회 자랑스러운 화랑인 상, 수상 (한국화랑협회 주관)
  • 2009, “심상”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등단 (월간 심상)
  • 2011, 부산시 문화상(대중예술부문) 수상
  • 2011, 문화훈장 (화관) 수훈
  • 명예 : 밀양시 명예시민 (2003), 함안군 명예군민 (2009),
  • 경상남도 명예도민 (2010), 제주도 명예도민 (2014)
  • 감사패 : 부산시장 감사패 (2004), 서울지방법원장 감사패 (2002)
  • 기념물 : 부산시립미술관 로비에 기념두상 설치 (부산시)
  • 부산공간화랑 주요 전시
  • 1975.3.24.-31, 개관전 : 3인 초대전 (김종식, 양달석, 이의주)
  • 1976.1.12.-19, 新春 특별기획전
  • (이중섭,구본웅,권진규,오지호,최영림,윤종식,박래현,황염수,양달석,김경)
  • 1977.3.20.-30, 부산공간화랑 소장전
  • 1982.4.23.-29, 개관 7주년 기념 미로, 뷔페 판화 2인전
  • 1986.6.20.-27, 오윤 목판화전
  • 1995.11.25.-12.5, 개관 20주년 기념전 
  • (고영훈, 권옥연, 권진규, 김원숙, 김윤민, 김종근, 김종식, 김종영, 김창열,
  •  김환기, 남관, 도상봉,박고석, 박서보, 박수근, 변종하, 손일봉, 송혜수,
  •  신성희, 심문섭, 양달석, 오 윤, 오지호, 유병엽,유영국 외 다수)
  • 1995.4.1.~4.5, 김창열 초대전
  • 1996.11.20.-12.2, 이우환 개인전(5회)
  • 1997.11.5.-11.21, 김종영 조각전
  • 2003.6.10.-7.5, 남관 특별회고전
  • 2003.9.17.-9.24, 야요이 쿠사마 작품전
  • 저서
  • 2005, 

작가 소개

1947년 부산 출생으로 현 부산공간화랑 대표이다. 신옥진은 서울신문 기자를 지낸 바가 있는 전직 기자이자 2009년 [심상]으로 등단한 시인이며, 영설 서상환(令雪 徐商煥, 1940-)에게 유화를 배운 화가이다. 1987년 한국화랑협회 초대미술 감정위원장, 부산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2011년 부산시 문화상(대중예술 부문)을 수상하였다.
기자로 재직할 때 폐결핵이 재발하여 사직을 하고 고향인 부산의 광복동 외국서적 골목 한 귀퉁이에 다방 형식으로 화랑 문을 연 게 1975년으로 우리나라에 상업 화랑이 처음 생기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부산에 자리 잡고 있지만 부산공간화랑의 전시기획이나 그의 활동영역은 ‘지역구’가 아니었다. 이중섭・박수근・김환기・장욱진・이우환・권진규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회를 개최해 미술관이 없던 시절 부산문화에 마중물 같은 역할을 했고, 화랑경영인 1세대로 한국화랑협회 초대 미술품 감정위원장 등을 맡는 등 우리나라 상업화랑과 미술시장이 성장하는 데 주축이 되었다. 그는 ‘그림 기증하는 화상(畵商)’으로도 유명하다. 부산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박수근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밀양시립박물관 등에 8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기증했다. 부산에 공간화랑을 개관한 이래 쉬지 않고 성장의 잠재력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수집하고, 그 수익금으로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업할 수 있는 양질의 환경을 열어주는 미술인으로서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부산시보, 서울대학교미술관

작가의 경매 작품

제 56회 장터경매

제 45회 장터경매

제 44회 장터경매

제 52회 봄경매

제 43회 장터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