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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아마노 타케루(天野 タケル)는 1977년 일본 출생으로 유년기부터 미술계와 접촉해 왔으며 1987년 경 도쿄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키스 해링의 전시회를 접하면서 큰 영향을 받았다. 1997년 뉴욕으로 건너가 3년간의 판화 공부를 마치고 도쿄로 돌아온 타케루는 미국에서의 새로운 영향과 일본 대중문화를 혼합해 고전주의와 모던함을 사용하여 라인의 정확성과 대중문화의 폭발적인 컬러 팔레트를 결합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갔다. 타케루의 세계는 그가 자란 20세기 말의 일본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하고 어린아이 같다. 그는 고전적인 주제, 철학적인 주제 또는 심지어 신화적인 주제를 사용하고 그것들을 네오팝의 미학과 유머를 섞는다.
2020년에 아마노 타케루는 그의 첫 번째 아트북 「아이콘(Icons)」을 출판했다. 현재 그의 작품들은 특히 파리, 도쿄, 홍콩에서 여러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서 각광받고 있다.
2020년에 아마노 타케루는 그의 첫 번째 아트북 「아이콘(Icons)」을 출판했다. 현재 그의 작품들은 특히 파리, 도쿄, 홍콩에서 여러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서 각광받고 있다.
출처/SATO GALLERY, Arts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