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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욱 都性郁Do SungWook

1971 ~

한국

서양화

작가약력

  • 학력
  • 대구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서양화전공 졸업
  • 전시
  • 2001-2012 개인전 (10회)
  • 2001 대구 구상회화전, 극재미술관, 대구
  • 2001 심상전 특별전, 포스코 갤러리, 포항
  • 2001 대구 수채화 협회전,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구
  • 2001 대구 수채화협회 기금 마련전, 동아쇼핑, 대구
  • 2001 23회 심상전,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구
  • 2001 인간과 자연, 창녕 문화관, 창녕
  • 2002 대구 신천 환경 미술제, 대구
  • 2002 고금미술 사랑 나눔전 Ⅲ,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 2002 그리기의 네 가지 층위전, 동아, 대구
  • 2002 한•미 교류전,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구
  • 2002 김응곤 교수 정년퇴임 기념 사제연합전,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구
  • 2002 심상전 25주년 기념 한•미 교류전,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구
  • 2002 대구 구상회화전, 극재미술관, 대구
  • 2003 빛과 색채의 탐험, 예술의 전당, 서울
  • 2003 진경(眞景)-그 새로운 제안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2003 고금미술 사랑 나눔전 Ⅳ,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 2003 대구 유망작가 14인 초대전, 봉성갤러리, 대구
  • 2003 제3회 우리집 그림 걸기전, 울산 현대예술관, 울산
  • 2003 심상전 정기전,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구
  • 2004 Light Collection, 갤러리현대, 서울
  • 2004 Image Utopia, 한전프라자 10주년 기념전. 서울
  • 2004 대백프라자 창립 60주년 기념전-실존과 허구의 확산,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 2004 재현과 구현,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구
  • 2004 봄을 여는 작가 5인 초대전, 호텔 인터불고 쁘라도갤러리, 대구
  • 2004 제4회 우리집 그림 걸기전, 울산 현대예술관, 울산
  • 2004 대구 유망작가 초대전, 봉성갤러리, 대구
  • 2004 대구 구상회화전, 대구 시민회관, 대구
  • 2005 경기 비경전, 경기도박물관, 제비울미술관, 경기도
  • 2005 PAAF 2005, 포천 아시아미술제, 포천 반월아트홀, 포천
  • 2005 비호 동문초대전, 대구대학교, 대구
  • 2006 도성욱, 박성민 2인 초대전, 세종호텔갤러리, 서울
  • 2006 그.리.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2006 he Flow, 포스코미술관, 서울
  • 2006 White Sale, 서울옥션, 서울
  • 2006 빛을 낚는 그림자, 갤러리 다, 서울
  • 2006 Brand New-소장 가치전, 갤러리 유진, 서울
  • 2006 실존과 허구, 대구 학생문화센터, 대구
  • 2007 Insite & Outsite, 가나아트 부산, 부산
  • 2007 Best of Best, 인사아트센터, 서울
  • 2007 My Private Collection, 가나아트센터, 서울
  • 2007 Small Is Beautiful, 이화익갤러리, 서울
  • 2008 My Private Collection, 가나아트센터, 서울
  • 2008 Real Illusions, 가나아트뉴욕, 서울
  • 2008 아뜰리에 보고전-천송이 꽃을 피우다, 인사아트센터, 서울
  • 수상
  • 1995 한국수채화공모전 특선
  • 1999 목우회공모전 특선
  • 2001 제13회 고금미술작가선정
  • 2004 MBC 금강미술대전 대상

작가 소개

도성욱의 풍경에는 빛과 시간은 물론, 바람이나 공기, 냄새, 소리, 온·습도 등과 같은 비물질적 조건들이 회화적으로 용해되어 있다. 이들은 화면 구석구석을 공명하며 울림과 떨림으로 메아리친다. 보는 이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 도성욱의 화면은 물감으로 가득한 물질화된 공간이 아니다. 그의 풍경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빛, 공기, 소리, 온도, 습도, 호흡 등과 같은 비물질적 조건들이다. 도성욱의 풍경은 비물질적인 조건을 중심으로 풀어나간 일종의 판타지다. 비물질을 드러내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주변의 물질을 통한 심리적 발현일 것이다. 그의 회화는 그러한 물질과 비물질 사이의 연관성과 연계가능성 등 제반 조건들을 조율하고 안배한 행위의 결과다. 도성욱의 회화에 있어 중요한 것은 빛과 대상으로서의 나무들이 서로 충돌하거나 다투지 않고 다만 풍경화(風景化) 되었다는 점이다.
도성욱의 풍경은 자연의 조건에 탐닉하기보다는, 자연의 내용에 자신을 삼투하고 흡수하는 살아 움직이는, 자라나는 풍경이다. 한번쯤 보고 싶은 풍경이기도 하고 평생을 보기 힘든 풍경이기도하다. 그러나 어딘가에서 문득 만날 것 같은, 현존하는 장면이기도 하고 또 실재하지 않는 창조된 장면이기도하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보는 이의 마음에 달려 있을 것이다. 새삼 회화의 힘, 재현의 힘, 화가의 힘을 돌아보게 한다. 그저 무심한 척 잔잔하게 진동하고 있는 도성욱의 풍경에서 쉽게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다.
출처/아트허브

작가의 경매 작품

제 48회 봄경매

제 43회 겨울경매

제 39회 겨울경매

제 38회 가을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