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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당 하세응 知命堂 河世應Ha SeEung

1671 ~ 1727

조선

작가약력

  • 1671(현종 12)~1727(영조 3). 조선 후기 유학자.

작가 소개

자는 응서(應瑞)이고, 호는 지명당(知命堂)이다. 본관은 진양(晉陽)이고, 경상남도 진주(晉州) 수곡면에서 태어났다. 고조부는 송정(松亭) 하수일(河受一), 증조부는 하찬(河瓚), 조부는 하자호(河自灝)이고, 부친은 하무(河楙)이다. 동생은 하세문(河世文)과 하세징(河世徵)이다.
식산(息山) 이만부(李萬敷)와 눌암(訥菴) 이광정(李光庭)과 교유하며 학문과 도의를 논하였으며, 1699년(숙종 25) 기묘(己卯) 증광시(增廣試)에 생원(生員) 3등 4위로 합격하였다.
연산군(燕山君)에게 억울하게 처형된 선비 지족당(知足堂) 조지서(趙之瑞)를 모신 신당서원(新塘書院: 지금의 진주시 집현면 합천)의 편액을 조정에 청하여, 1718년(숙종 44) 9월 12일 사액되었다. 또한 1610년(광해 2)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문인 손천우(孫天佑), 하응도(河應圖), 김대명(金大鳴), 이정(李瀞), 유종지(柳宗智), 하수일(河受一)을 진주의 대각서원(大覺書院)에 배향하는 데 앞장섰다.
그의 문집으로 『지명당선생문집(知命堂先生文集)』이 있다.
출처/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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