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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톰 페어스는 192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 햄스테드에서 살았다. 그는 1948년부터 1950년까지 혼지 예술학교에서 공부했고, 1950년부터 1954년까지 왕립 미술대학에서 스테인드글라스 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는 1967년부터 1987년까지 영국 런던에 있는 중앙 예술 디자인 학교(현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미술과 무대 디자인을 가르쳤다. 1963년부터 2007년 사망할 때까지 이 예술가는 소설가 엘리자베스 러셀 테일러와 그의 삶을 공유했다. 그들의 다락방 아파트는 햄스테드 히스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페어스는 교직에서 은퇴할 때까지 매일 스케치를 했다. 그의 작품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글로우에 있는 모던 인스티튜트의 톰 페어스(2012), 톰 페어스 : 요크셔 해러게이트의 머서 아트 갤러리와 영국 런던의 뉴 그래프턴 갤러리에서 보나드(2008) 같은 국제 개인전에 전시되었고, 뉴욕의 케리 슈스 (2011-2015)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뉴욕 플래그 아트 재단의 드로잉 투게더 어게인(2019), 뉴욕 반 도렌 왁스터의 가즈(2018), 매튜 힉스가 큐레이션한 뉴욕 아마간셋 카르마의 아웃사이드(2016) 등 수많은 그룹 전시회에도 참가됐다. 그의 작품은 아트 포럼, 폭탄, 뉴욕 매거진,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그리고 다른 곳들과 같은 출판물들에 검토되고 특집으로 기획되었다.
출처/Van Doren Wax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