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믹 카우보이 스튜디오(CC20)는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태어난 크리시와 스티비 듀오이다.
그들의 작품은 인물, 동물, 사물을 상징한다. 그림, 드로잉, 콜라주들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람들은 그것들을 보는 동안 자신의 감정을 따라가는 것에 행복해한다. 스트리트 아트, 애니메이션, 만화의 영향을 받은 CC20의 작품은 단순한 드로잉, 알아볼 수 있는 모양, 반복되는 캐릭터, 움직임으로 특징지어지며 검은색으로 윤곽이 잡히고 종종 밝은 색으로 채워진다.
크리시와 스티비는 유년시절 상상했던 어린 영웅들로 가득 찬 우주를 만들었다. 오늘날 그들은 이 기분 좋으면서도 호감이 가는 영웅들을 망치지 않는 ‘전사들’로 재구성한다. 밝은 색과 두꺼운 검은 윤곽은 이 2인조가 자신들의 캐릭터들과 그들의 우주가 살아나게 하는 대담한 방법이다. 그들이 창조한 상상력의 세계는 일상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들은 등장인물들이 마음을 짓누르는 세상에 대한 질문들과 함께 삶을 살아가게 하면서 동시에 삶을 경이로움과 낙천성으로 바라보게 한다. CC20은 상상 속의 꿈의 세계를 통해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함께 모인 풍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사회와 환경을 되새기려고 노력한다. 비판과 실망은 물론 냉정함과 희망까지 캐릭터의 분위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상의 현실을 탈출하는 것은 CC20이 다양한 풍경, 개념, 감정을 구현한 작품을 계속 만들고 창조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전사들’은 CC20의 진정한 정체성에 대한 인식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작품들은 아시아와 유럽의 다양한 나라의 갤러리와 컬렉션에서 찾을 수 있다.

크리시 존스
네덜란드 누에넨에서 태어났고 이제 런던을 그녀의 집이라고 부르는 것이 행복하다. 예술가, 낙관주의자, 다채로운 목적을 가진 반란군으로도 불린다. 광고에서 일하면서 예술 학교를 중퇴할 때까지, ‘선 밖의 색칠’은 항상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었다. 계절과 변화를 통해, 그녀의 삶에는 한 가지 일정한 것이 있었다 -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색칠하고, 창조하는 것이다. 코스믹 카우보이와 함께, 그녀는 솔직히 말해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분홍색을 그들의 안경에 조금 더 사용할 수 있는 세상과 공유하고 싶어 한다.

스티비 잭슨
벨기에 투른호우트에서 태어나 지금은 활기찬 런던에서 살고 있습니다. 작가, 몽상가, 시각적인 이야기꾼으로도 불린다. 아직도 성장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함정이라고 생각하는 상상력이 풍부한 여성이다. 옛날 학교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그녀는 코스믹 카우보이가 우리 은하의 구석구석까지 기분 좋은 에너지를 퍼뜨리기를 희망한다. 현대 미술과 실제 사진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통해, 스티비는 이야기를 만들고 생생하게 되살리고 싶어 한다.

출처/COSMIC COWBOY Hom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