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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와 남효원 寧窩 南孝源Nam HyoWon

1819 ~ 1890

조선

작가약력

  • 1819(순조 19)~1890(고종 27). 조선 말기의 학자.

작가 소개

초명은 치경(致敬), 자는 가직(可直), 호는 영와(寧窩), 본관은 영양(英陽)이다.
남효원은 10세에 부친을 잃고 어머니의 명으로 그의 족증조부인 서양(舒陽)에게 취학하여 문사가 일취했고 그의 숙부 시암(時庵)의 훈도를 받았고 그의 장인 이종상(李鍾祥)의 가르침을 받기도 했다. 1839년(헌종 5) 초시에는 뽑혔으나 성위(省圍)에서 굴했다. 그는 사람됨이 외유내강하여 남을 대하는데 인자하고 자신을 다스리는데 엄정하였다. 그는 널리 여러 책들을 섭렵하였으나 특히 『사서』·『심경』·『근사록』·『주자서』 및 『퇴계서』를 잠심(潛心)하여 연구하였다. 배우기를 청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을 자세하게 가르쳤다.
출처/한국국학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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