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검색
- Service
- 작가검색
작가 소개
여동현은 1996년 한국판화 미술진흥회의 ‘벨트 96’으로 첫 개인전을 열고 입체판화(3D) 기법으로 화단에 데뷔했다. 판화를 하다가 아크릴로 작업을 하게 된 것은 그가 존경하던 로이 리히텐슈타인이 타계, 그를 위한 헌정 작품을 제작하기로 한 것이 계기가 됐다. 2005년 인사아트센터에서 유화 개인전을 열었고 2006년에는 서울옥션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여동현의 작품은 만화같은 그림으로 단순명쾌하다. 원근법이나 명암법도 느껴지지 않고 튜브에서 바로 짜서 칠한 듯 높은 채도의 색상들로 칠해져 밝고 명랑함을 부추긴다. 기린 펭귄 호랑이 늑대 등 한 울타리 안에 공존할 수 없는 동물들이 함께 노닐고 상상의 나무들과 꽃이 가득 피어있는 화면은 밝은 원색과 단순한 도상으로 평화로운 낙원의 모습이다. 동물과 과일 꽃들이 빽빽하게 담긴 그림은 숨은 그림 찾기 같다. 수많은 핑크색 돼지들 속에 수박과 토마토 참외 아이스크림이 어울린 그림은 하하하 웃음이 절로 나온다.
여동현의 작품은 만화같은 그림으로 단순명쾌하다. 원근법이나 명암법도 느껴지지 않고 튜브에서 바로 짜서 칠한 듯 높은 채도의 색상들로 칠해져 밝고 명랑함을 부추긴다. 기린 펭귄 호랑이 늑대 등 한 울타리 안에 공존할 수 없는 동물들이 함께 노닐고 상상의 나무들과 꽃이 가득 피어있는 화면은 밝은 원색과 단순한 도상으로 평화로운 낙원의 모습이다. 동물과 과일 꽃들이 빽빽하게 담긴 그림은 숨은 그림 찾기 같다. 수많은 핑크색 돼지들 속에 수박과 토마토 참외 아이스크림이 어울린 그림은 하하하 웃음이 절로 나온다.
출처/포털아트, 파이낸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