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검색
- Service
- 작가검색
작가 소개
1942년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태어났다. 서양화 부문의 화가로, 광주의 현대 미술운동을 선보이는 단체 에뽀끄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2년 한국미술대상전 특별상을 받았으며, 1978년 제1회 중앙미술대전 특선에 당선되었다. 1977년 인도 이엔날레, 1975~1980년 아세아 현대미술제, 1981년 한국미술, 1983년 현대 미술대전에 초대 출품을 하였다.
작가는 이야기한다. 과거의 빛은 절망의 빛이었고, 지금의 빛은 희망의 빛이다. 그의 작업은 흑과 백이란 것으로 압축구분하며 어두운 면들 사이에 빛이 발산되듯 표현되며 전경에 등장하는 시각의 거대한 면들에 어둠과 빛이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빛은 항상 뒤에서만 비추는 것이 아니라 화면 앞, 위, 아래, 측면 등 팔방에서도 비추어진다. 참값과 근사값의 차이, 빛의 굴절에 의한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그 차이는 흑과 백, 빛과 어둠, 그리고 희망과 절망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다. 바라보기도 하고 동시에 마주보기도 하고, 엿보기도 하고 동시에 우러러보기도 하고 기대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원망하기도 하는 그의 작품세계는 현대인의 오만과 각박한 현대문명에 커다란 빛을 발하고 있다.
작가는 이야기한다. 과거의 빛은 절망의 빛이었고, 지금의 빛은 희망의 빛이다. 그의 작업은 흑과 백이란 것으로 압축구분하며 어두운 면들 사이에 빛이 발산되듯 표현되며 전경에 등장하는 시각의 거대한 면들에 어둠과 빛이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빛은 항상 뒤에서만 비추는 것이 아니라 화면 앞, 위, 아래, 측면 등 팔방에서도 비추어진다. 참값과 근사값의 차이, 빛의 굴절에 의한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그 차이는 흑과 백, 빛과 어둠, 그리고 희망과 절망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다. 바라보기도 하고 동시에 마주보기도 하고, 엿보기도 하고 동시에 우러러보기도 하고 기대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원망하기도 하는 그의 작품세계는 현대인의 오만과 각박한 현대문명에 커다란 빛을 발하고 있다.
출처/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두산백과, 월간미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