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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세일러 Willy Seiler

1903 ~ ?

미국

판화

작가약력

작가 소개

윌리 세일러는 1903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그 곳에서 보낸 후 뮌헨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1928년 독일을 떠나 파리에서 2년을 더 공부한 후 45개국을 떠돌며 그림도 그리고, 전시회도 하던 역마살 가득했던 화가였기에 그의 정확한 사망년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부터 20여년을 일본에 거주하면서 주일미군사령부에 근무하였고, 1956년부터 1960년 6월까지 3번에 걸쳐 한국을 방문하여 13점의 한국 소재 동판화를 남겼다.
윌리 세일러는 한국과 일본을 소재로 독특한 에칭(Etching)판화를 제작하며, 시장에서 치열하게 장사하는 아낙네들, 시골노인과 같은 일상생활 속 민중들의 삶을 특징을 잘 살려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일본 목판화로부터 영향을 받은 작가는 우연한 기회에 방문했던 한국에서의 강렬한 인상을 사실적이고 섬세한 동판화로 기록했다.
출처/중앙일보,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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